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25일 청키한 짜임의 포근한 니트 풀오버에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매치한 효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알록달록한 무지갯빛 유니콘 헤어를 매력적인 플래티넘 블론드 헤어로 다시 염색한 효연은 “핑크빛의 유니콘 헤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모발 손상도 많이 되고 생각보다 관리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밝은 블론드 헤어로 다시 바꿨죠. 확실히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니까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서 “주변에서는 헤어 컬러를 자주 바꾸는데 모발 손상이 걱정되지 않냐고 물어보세요. 저는 워낙 뷰티에 관심이 많아요. 그만큼 부지런히 관리도 하고 두피와 모발에 좋은 헤어 팩도 열심히 발라요”라며 자신만의 모발 관리법을 전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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