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측은 25일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은 김성은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김성은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김성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김성은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김성은은 최근 둘째 아이 출산 후 KBS2 파일럿 예능 '백조클럽'을 시작으로, 패션엔 '마마랜드', JTBC '빅픽처' 등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복귀 신호탄을 쐈다. 영화 '엄마의 공책'도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레이블(미스틱89, 에이팝, AIKM)과 배우 레이블(미스틱액터스)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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