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19금 캐릭터에 대해 밝혔다.
안영미는 2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무한걸스'에서 탄생한 19금 캐릭터에 대해 "버라이어티를 안 해봤다가 뛰어들었다. 캐릭터가 애매한 거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내가 캐릭터가 없어서 선배님들도 얘를 어떻게 써먹어야 하나 애매했다. 쉬는 시간에 화장품, 옷 이야기할 때 나는 19금 얘기를 했다. 송은이 선배님이 내가 19금 얘기할 때 눈빛이 반짝이는 걸 알고 나에게 19금 캐릭터를 줬다"며 19금 캐릭터 조물주라고 설명했다.
안영미는 "포장을 아름답게 해주셔서 방송에 나갈 수 있게 해주셨다"며 인사를 꾸벅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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