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보람이 무식한 캐릭터에 대해 해명했다.
백보람은 2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무한걸스' 당시에 대해 "상황 판단이 느렸던 거지 무식하지는 않다"고 말했다.
백보람은 "진짜 멍청한 건 아니다. 재치있게 넘어가야 하는데 내 나름대로 웃기다고 생각한 게 무식하게 보인 것 같다. 다들 틀렸었다"고 피력했다.
김숙은 "숫자를 영어로 쓰는 게 있었다"며 six를 19금 단어로 쓴 것을 언급하며 "노린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백보람은 "노린 건데 아직도 안 믿더라"라고 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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