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박단아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지면서 두 사람의 과거 SNS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24일 박단아가 박태환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2주 전에 이어 또 한 번 열애설이 떠올랐다.
특히 SNS가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러브+인스타그램)이었다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각자 찍은 사진이었지만 같은 장소였다던가 커플룩 같은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다는 의견이다.
박태환 측은 두 번째 열애설에 대해서도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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