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가 '더쇼'에서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는 데뷔 8주년을 맞은 하이라이트가 출연해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날 '더쇼'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BOF 레전드 스테이지 K-POP' 편으로 부산 해운대 구남로 BOF LAND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두 번째 미니 앨범이자 데뷔 8주년 기념 앨범 'CELEBRATE'와 타이틀 곡 '어쩔 수 없지 뭐'로 컴백한 하이라이트는 '더쇼’ X ‘BOF 레전드 스테이지'에서 어떤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하이라이트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JBJ 데뷔 무대를 비롯해 B.I.G, KARD, TRCNG, 골든차일드, 다이아, 레인즈, 마스크, 박재정, 소유미, 아이즈, 에이프릴, 이예준 등의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BOF 레전드 스테이지'는 24일부터 27일까지 K-POP, 록&인디, 힙합, EDM 순서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더쇼'는 K팝 편을 택해 가요계 레전드 스타들의 계보를 잇는 화려한 무대로 부산 시민을 비롯한 한류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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