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한 ‘제5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결선이 24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교육문화관에서 열렸다. 2월28일 시작해 총 1,604개 팀이 기관별 예선, 통합 본선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결선(왕중왕전)에 진출한 이번 대회에서 항만 공공데이터 활용서비스를 이용한 ‘오션플러스’팀이 기획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회는 국민생활 속 공공데이터 활용확산을 도모하고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을 통한 신규일자리를 창출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박주희 기자 jxp93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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