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덕화는 내달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주인공 도한준의 아버지이자, 국회의원 도진명 역을 맡았다.
앞서 ‘수상한 파트너’와 ‘최고의 한방’ 등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며 작품의 성공을 이끌었던 그인 만큼 새로운 작품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이덕화는 이번 드라마에서 새로운 악역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한편 ‘이판사판’은 형사합의부 판사들이 법원에 파견된 로스쿨 괴짜들 함께 문제적 사건사고를 통해 은폐된 진실을 파헤쳐 사회악을 응징하는 법조 휴먼 드라마다. 내달 첫 방송.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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