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올해 돈 오버도퍼 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한미동맹 관련 보도 우수성을 인정해 왕선택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여식은 26일 오후 2시 남영동 아메리칸센터에서 열린다. 주한미국대사관과 주미 특파원 모임인 ‘한미클럽’은 미국 워싱턴포스트(WP)의 국제 문제 전문기자로 한반도 문제에 깊은 통찰을 보였던 고 돈 오버도퍼 기자를 기려 상을 제정해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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