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연일 문재인 정부의 신 적폐를 지적하고 있다. 23일에는 차트를 동원해 문재인 정부의 7대 신 적폐를 지적하더니 24일 회의에서도 ‘오늘의 5대 신적폐’를 선정해 지적하며 비판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원내대표가 차트를 설치해 놓고 일어서서 프레젠테이션 하듯 모양새(?) 나게 발언한 것이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국정감사를 통한 현 정부의 문제점을 강도 있게 파헤치라며 목소리를 높일 것을 주문해 왔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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