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캡이 혜이니 쇼케이스에 깜짝 출연했다.
틴탑 캡은 2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열린 디지털 싱글 '콩깍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처음 만난 건 저희 연습생일때 틴탑 보컬 트레이너였다"고 설명했다.
캡은 이날 데뷔 무대를 가진 민수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고, 함께 깜짝 무대를 가지지도 했다.
캡은 "쇼케이스를 한다는 걸 말을 하지 않았다. 꿈을 이루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고 덧붙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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