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24일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라는 입대 소감을 남겼다.
이준은 이날 오후 2시 경기 포천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이준은 조용히 의무를 다하고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를 마쳤다.
한편 최근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 이준은 지난달 30일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진행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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