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컴백 타이틀곡명을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이달 말 가요계 컴백하는 성시경의 신곡명은 ‘나의 밤 나의 너’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동안 성시경이 작곡 작업에 참여한 ‘너는 나의 봄이다’, ‘너의 모든 순간’처럼 제목부터 한 편의 시 구절 같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풍겨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나의 밤 나의 너’는 독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알비 알버트슨(Albi Albertsson)이 작곡을 맡고, 작사가 심현보가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나의 밤 나의 너’를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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