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그리워하다’의 안무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를 선보인 비투비는 수화를 응용한 안무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안무가 두부는 “안무에 수화를 넣어 보자는 비투비 멤버들의 의견을 수렴해 검색하던 중 ‘그리워하다’, ‘지나가다’, ‘일년’이란 단어들을 안무에 활용할 수 있었다. 특히 노래 제목인 ‘그리워하다’의 가사는 좀 더 안무적으로 변형해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워하다’는 멤버 임현식의 자작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진솔한 감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절제된 사운드로 덤덤하게 풀어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12월 결혼' 최대성 박시현, 얼굴 가리고 비밀 데이트?
에픽하이 '노땡큐' 향한 두 시선 "여혐없으면 힙합 못하나 vs 그래도 좋다"
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공식)
한고은, "강형욱 반려견이 사람 물겠나" SNS 글 삭제 후 사과
길건 "소속사 사장이 날 연대 보증인 세워…빚 갚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