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시현과 프로야구 kt위즈 투수 최대성이 결혼을 하는 가운데, 박시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시현은 2007년 데뷔해 5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은퇴 후에는 방송에서 골프해설 및 리포터 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174cm의 큰 키와 빼어난 외모로 눈길을 받기도 했다.
특히 박시현의 가족은 모두 스포츠에 종사하고 있다. 어머니 유애자 씨는 배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한국배구연맹 유소년위원이며, 남동생 박성호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회원으로 한국장타선수권대회와 일본드라콘장타대회를 석권한 바 있다.
한편 박시현과 최대성은 오는 12월 2일 결혼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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