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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1023)-日 태풍 란 상륙, 피해 속출

입력
2017.10.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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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강타해 5명 사망,130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일본 서부 오사카의 기시와다에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란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어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제 21호 태풍 '란'이 일본 열도를 강타해 5명 사망,130여명이 부상을 당하고 항공기가 무더기로 결항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일본 서부 오사카의 기시와다에서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란으로 인해 도로가 파손되어 있다. 교도뉴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2017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리커브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의 강채영, 장혜진, 최민순 선수가 멕시코를 6-2로 이겨 금메달을 따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 서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2017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리커브 단체전에 출전한 한국의 강채영, 장혜진, 최민순 선수가 멕시코를 6-2로 이겨 금메달을 따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 서로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낸 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스털링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주말을 보낸 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조지 W 부시 도서관이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최근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푸에르토리코, 플로리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위한 자선모금 콘서트에 참석한 전직 대통령 5인방이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 왼쪽부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조지 H.W. 부시, 지미 카터, 버락 오바마. EPA 연합뉴스
조지 W 부시 도서관이 공개한 사진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최근 허리케인으로 큰 피해를 입은 텍사스, 푸에르토리코, 플로리다,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를 위한 자선모금 콘서트에 참석한 전직 대통령 5인방이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 왼쪽부터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조지 H.W. 부시, 지미 카터, 버락 오바마.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의사당 앞에서 22일(현지시간) 반부패 재판소 창설, 의원 불가침권 철폐, 선거법 개정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의사당 앞에서 22일(현지시간) 반부패 재판소 창설, 의원 불가침권 철폐, 선거법 개정 등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과의 경기가 열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리버풀을 4-1로 대승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웸블리 경기장에서 22일(현지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과의 경기가 열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리버풀을 4-1로 대승했다. AP 연합뉴스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22일(현지시간) 지난 16일 차량 폭발 의문사를 당한 탐사보도 전문기자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를 추모 및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몰타 경찰청 앞에 시위자들이 토마토, 동전, 치즈케이크 등을 던진 몰타 경찰청장 얼굴사진이 담긴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22일(현지시간) 지난 16일 차량 폭발 의문사를 당한 탐사보도 전문기자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를 추모 및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몰타 경찰청 앞에 시위자들이 토마토, 동전, 치즈케이크 등을 던진 몰타 경찰청장 얼굴사진이 담긴 대형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앞에 서서 삼종기도를 집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2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앞에 서서 삼종기도를 집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이자 국민당(OeVP) 대표인 제바스티안 쿠르츠가 사회민주당(SPOe) 대표 크리스티안 케른과 연합정부 구성에 관해 논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스트리아 빈에서 2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이자 국민당(OeVP) 대표인 제바스티안 쿠르츠가 사회민주당(SPOe) 대표 크리스티안 케른과 연합정부 구성에 관해 논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 우파 여권이 22일(현지시간) 실시된 의회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크리 대통령, 줄리아나 아와다 여사, 가브리엘라 미케티 아르헨티나 부통령(오른쪽 두번째), 마리아 에우제니아 비달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이 승리를 기뻐하며 춤을 추고 있다.EPA 연합뉴스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이끄는 중도 우파 여권이 22일(현지시간) 실시된 의회 중간선거에서 승리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마크리 대통령, 줄리아나 아와다 여사, 가브리엘라 미케티 아르헨티나 부통령(오른쪽 두번째), 마리아 에우제니아 비달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이 승리를 기뻐하며 춤을 추고 있다.EPA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 ' 앞두고 '라 카트리나 퍼레이드'가 열려 다양한 해골분장을 한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2일(현지시간) '죽은 자들의 날(Day of the Dead) ' 앞두고 '라 카트리나 퍼레이드'가 열려 다양한 해골분장을 한 시민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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