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빅스 켄 "'타이타닉' 모두가 주인공, 다른 매력 봐주시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빅스 켄 "'타이타닉' 모두가 주인공, 다른 매력 봐주시길"

입력
2017.10.23 17:13
0 0

빅스 켄은 '타이타닉'에서 화부 프레드릭 바렛 역을 맡았다. 오디컴퍼니 제공
빅스 켄은 '타이타닉'에서 화부 프레드릭 바렛 역을 맡았다. 오디컴퍼니 제공

빅스 켄이 '타이타닉'의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켄은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ce1에서 뮤지컬 '타이타닉' 제작발표회에서 극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타이타닉'이라는 작품에서는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물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계급이 1, 2, 3등실로 나눠지고 화부, 선장 등 여러 모습이 나온다. 공감되는 부분을 보시면서 감동과 꿈과 희망과 슬픔을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첫 항해 당시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예상치 못한 비극 앞에서도 사그라지지 않았던 사랑과 용기를 담아낸다. 내달 10일 샤롯데시어터 개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공식)

한고은, "강형욱 반려견이 사람 물겠나" SNS 글 삭제 후 사과

길건 "소속사 사장이 날 연대 보증인 세워…빚 갚고 있다"

엘라 퍼넬 측근 "브래드 피트와 데이트 한 적 없다"

한지우 측 "2년 교제한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