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켄이 '타이타닉'의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켄은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ce1에서 뮤지컬 '타이타닉' 제작발표회에서 극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타이타닉'이라는 작품에서는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물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봐주셨으면 좋겠다. 계급이 1, 2, 3등실로 나눠지고 화부, 선장 등 여러 모습이 나온다. 공감되는 부분을 보시면서 감동과 꿈과 희망과 슬픔을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1912년 첫 항해 당시 침몰한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예상치 못한 비극 앞에서도 사그라지지 않았던 사랑과 용기를 담아낸다. 내달 10일 샤롯데시어터 개막.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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