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과 본명 이정아로 배우 활동을 예고한 스테파니 리가 MC로 만난다.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 측은 "신현준과 이정아가 제54회 대종상영화제 MC를 맡게 됐다"고 23일 알렸다.
신현준은 올해로 여섯 번째 대종상영화제 MC로 대중을 만나게 됐고, 이정아는 처음으로 진행을 맡는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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