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수입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도끼는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한달 수입을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도끼는 "노래 가사에서 밝힌 적 있는데 연봉 나누기 12를 하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10억 나누기 12하면 되나"라 물었고, 도끼는 "거기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도끼는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수입 비결에 대해 "큰 패밀리 레스토랑이 보여지는 게 화려하고 사람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고 대중적인데 제작비가 많이 들어 손익분기점이 높다"며 "저희는 부산으로 치면 돼지국밥집이다. 친구들이 (노래를)또 퍼트리고 하는 그런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추자현·우효광 측 "임신 2개월,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공식)
한고은, "강형욱 반려견이 사람 물겠나" SNS 글 삭제 후 사과
길건 "소속사 사장이 날 연대 보증인 세워…빚 갚고 있다"
한지우 측 "2년 교제한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공식)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