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텍션 니트점퍼./사진=까스텔바쟉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까스텔바쟉이 보온 기능과 슬림한 핏을 장착해 가을 라운딩에 적합한 ‘프로텍션 니트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점퍼형 집업 가디건 제품들로 구성됐다. 보풀이 적고 신축성이 좋은 보일드 울(boiled wool) 원사를 사용했으며 허리 부분에 컬러 배색으로 절개 포인트를 줘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방풍안감을 사용해 쌀쌀한 날씨의 가을 라운딩시 보온성을 유지하며 활동성을 한층 높여준다.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소매와 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우븐(Woven) 패치를 해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기본 화이트, 블랙의 2가지 컬러가 있으며 여성용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블루 컬러를 추가해 총 3가지 컬러로 나왔다. 부피가 작고 가벼워 한겨울 패딩 속에도 착용할 수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 아이템으로의 활용도 용이하다.

세리라인./사진=아바쿠스 제공. 골프웨어 아바쿠스가 한국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0)와 함께 준비한 '세리라인'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혔다.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간결한 디자인을 강조한 세리라인은 전국 곳곳의 아바쿠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아 박인비(29)의 금메달을 일궈낸 박세리는 "이름을 딴 의류가 출시돼 기쁘다"며 "20년 넘게 투어에서 활동하며 느낀 골프 의류의 기능성을 제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세리라인'은 남녀 티셔츠, 바지, 패딩 조끼 등 30여 개 스타일로 구성됐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스타와 행복](39)나성범 '김경문 감독님과 우승하면 더 행복할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