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래퍼' 조우찬이 영화에 캐스팅됐다.
22일 밤 10시30분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정윤철 감독의 단편 영화 '아빠의 검' 제작 관련 이야기가 펼쳐졌다.
정윤철 감독은 조우찬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조우찬은)가수지만 배우 가능성이 있다. 좋게 봤다. 마침 이번 영화에 중학생 역할이 필요했다. 중학생 역이 필요한데 알고 보니 초등학교 6학년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 감독은 "아뿔싸 싶었는데 직접 만나보니 괜찮았고, 연기를 생각보다 잘했다"고 칭찬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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