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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장 “인재육성ㆍ전문가 영입 투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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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장 “인재육성ㆍ전문가 영입 투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17.10.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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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호(맨 앞) 신한은행장이 20일 진행된 2017년 4분기 임원 및 본부장 워크숍 일정 중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혁신을 통해 업을 새롭게 정의한 성공 사례를 임원 및 본부장들과 공유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위성호(맨 앞) 신한은행장이 20일 진행된 2017년 4분기 임원 및 본부장 워크숍 일정 중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혁신을 통해 업을 새롭게 정의한 성공 사례를 임원 및 본부장들과 공유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리딩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내부 인재 육성과 외부 전문가 영입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위 행장은 지난 20일 임원ㆍ본부장 7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에서 “직원 각자의 상황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워크숍은 3분기 성과를 공유하고 4분기 추진 과제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 행장은 “앞으로 두드림 소통 프로그램이나 내부 자문단을 활용, 현장에서 답을 찾는 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후배들을 위해 더 크고 강한 신한은행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허경주 기자 fairyhk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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