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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하리수, 길건과 의외의 친분 "소외 받은 친구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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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하리수, 길건과 의외의 친분 "소외 받은 친구 챙겨"

입력
2017.10.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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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길건의 친구로 '사람이 좋다'에 얼굴을 비쳤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하리수가 길건의 친구로 '사람이 좋다'에 얼굴을 비쳤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가수 길건과 하리수의 의외의 친분이 전파를 탔다. 

22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길건, 하리수가 만나 함꼐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친분에 대해 하리수는 "(만난 지)15, 6년 됐다. 방송에서 만났다. 아마 버라이어티였다. '엑스맨' 같은 거였나"라고 회상했다. 

하리수는 "제가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다. 연예계도 제가 남학생일 때 1991년도에 데뷔해서 활동했다. 제가 남다른 삶을 살았던 사람이지 않냐. 나중에 제가 언니가 되고 나서 동생들, 소외받은 친구들을 많이 챙겼다. 저도 고생을 심하게 해서. 누구 한 명 친절하게 저한테 웃어주고 손을 내밀어 줬으면 덜 외롭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늘 있었다"며 길건과 만남을 설명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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