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 형님' 윤정수 "차압 딱지 100개 넘게 붙어, 생일에 쫓겨났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 형님' 윤정수 "차압 딱지 100개 넘게 붙어, 생일에 쫓겨났다"

입력
2017.10.21 21:23
0 0

윤정수가 파산 상황 당시를 밝혔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윤정수가 파산 상황 당시를 밝혔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개그맨 윤정수가 빚으로 인해 집에서 쫓겨날 때 당시를 밝혔다.

윤정수는 21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집에 차압 딱지가 붙었을 당시를 말하면서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더라"라고 말했다.

윤정수와 유사한 경험이 있는 이상민은 "동네 주민 두 분 동행 하에 구청에서 나온 분이 열쇠수리공과 들어갈 수 있다"고 했다. 윤정수와 이상민은 이러한 상황에 관한 정보 배틀을 벌였다.

윤정수는 "법원에서 송고장이 와서 차압 딱지를 붙어야 된다고 하더니 100몇 개를 붙였다. 딱지를 리모콘 수신 받는 데 붙여놔서 안 먹히는 거다. 이걸 떼면 큰일이 생길 것 같아서 반으로 접어서 리코모콘을 눌렀다"고 회상했다. 이상민은 "딱지를 떼도 보관을 해야지 분실하면 형사 처벌 받는다"고 지식을 자랑했다.

윤정수는 또 "명령을 받고 집에서 나간 날이 내 생일이었다. 이삿짐을 옮기고 나니까 후배가 생일 케이크를 꺼냈는데 마음이 죽겠어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엘라 퍼넬 측근 "브래드 피트와 데이트 한 적 없다"

한지우 측 "2년 교제한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공식)

"진짜 못알아보네" 설현 대중교통서 SNS 비밀 생방송

조영남,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정호연♥이동휘, 일본여행 중 커플아이템 '애정 과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