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이 넥스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현성은 2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고(故) 신해철 작고 3주기 특집에서 신해철과 함께 했던 밴드 넥스트와 함께 '히어,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무대를 선보였다.
넥스트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은 "현성씨가 생각해주는 마음을 알았다면 (신해철이) 얼마나 기뻐해줬을까 싶다"고 함께 하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몽니가 398표를 받으면서 홍경민&두번째달을 이기고 1승을 거뒀다. 넥스트가 함께 한 덕분인지 김현성은 403표를 얻으면서 1승을 차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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