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이 영화 '대장 김창수'의 개봉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이서원은 "안녕하세요. 배우 이서원입니다"고 먼저 인사했다.
이서원은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아주 뜨겁고 열정적이게 보냈는데요.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영화가 줄 수 있는 진한 감동과 여운, 의미를 극장에서 함께 느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10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면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서원은 '대장 김창수'에서 극중 대장 김창수(조진웅 분)와 함께 수감된 어린 죄수 김천동 역을 맡았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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