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첫딸 아윤 공개 "39일째, 좀만 더 자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조우종, 정다은의 딸이 공개됐다.

정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지난 9월 태어난 딸을 사진을 게재했다.

정다은은 '아윤입니다', '39일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이름을 알려줬다.

또 "아직은 새벽 한시 세시 여섯시 밥 먹겠다고 엄마 깨우는 신생아기랍니다"라며 "좀만 더 자자"라는 말로 육아의 힘듦을 토로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3월 결혼했으며 결혼 6개월 만에 득녀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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