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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뮤직]"2017년은 세븐틴의 해" 완성 위한 버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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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뮤직]"2017년은 세븐틴의 해" 완성 위한 버닝업

입력
2017.10.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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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11월 컴백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한국일보닷컴 DB
세븐틴이 11월 컴백을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한국일보닷컴 DB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위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11월 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지난 9월말부터 유닛 별 곡을 발표하면서 컴백을 위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먼저 9월말께 세 유닛의 리더 에스쿱스, 우지, 호시로 이뤄진 세븐틴 리더즈라는 유닛으로 '체인지 업'이라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금껏 들려준 적 없던 느낌의 힙합곡을 선보인 후에는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 순으로 신곡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다른 아이돌 그룹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팀 내 유닛의 장점이 뚜렷한 세븐틴은 힙합팀의 '트라우마', 퍼포먼스팀의 '13월의 춤', 보컬팀의 '바람개비'로 각 유닛의 정체성을 보여줬다. 특히 리더즈를 포함해 각 유닛 별 노래 네 곡이 모두 신곡이라는 점은 성실하게 음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컴백 분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서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틴, 에이지'(TEEN, AGE)다. 앨범 공개 전까지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총 3개의 스페셜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예고했다.

2017년이라는 숫자를 통해 "올해는 세븐틴의 해"라며 자신감을 보였던 이들은 '2017 세븐틴 프로젝트'를 예고하고 각 챕터를 선보이면서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 청량이라는 기본 틀 아래 다양한 색깔을 가미했던 세븐틴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자체제작 아이돌'이 슬로건인 만큼 이번 앨범 역시 스스로의 손길을 통해 만들어질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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