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만루홈런 시리즈' 오늘은 민병헌의 그랜드슬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만루홈런 시리즈' 오늘은 민병헌의 그랜드슬램

입력
2017.10.20 19:17
0 0

두산 민병헌/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연속 만루포가 터졌다.

두산 민병헌(30)은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플레이오프(PO, 5전3승제) 3차전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민병헌은 1-0으로 앞선 2회 1사 만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상대 선발 해커의 초구를 받아쳤고, 타구는 우월 만루홈런으로 연결됐다. 초반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는 대포였다. 민병헌이 가을야구 무대에서 만루포를 터트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PO는 '만루홈런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 PO 1차전에서는 NC 4번 타자 스크럭스가 5회 역전 결승 그랜드슬램을 터트렸다. 2차전에서는 최주환이 한 방을 터트렸다. 최주환은 4-6으로 뒤진 6회말 승부를 뒤집는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냈다. 3차전에는 민병헌이 그랜드슬램을 쏘아 올리면서 '만루홈런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스타와 행복](39)나성범 '김경문 감독님과 우승하면 더 행복할 것'

메이웨더ㆍ호날두, 수퍼스타들의 '특별한 생파'

[트렌드] 이효리-설현-경리…스타들의 반려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