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제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마동석은 20일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든든한 형사 역할을 소화해 그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 받으며 대한민국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마동석에게 위촉장과 계급장을 수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마동석은 “의미 있는 날 명예경찰로 위촉 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다. 명예경찰로서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마동석이 형사로 열연한 영화 ‘범죄도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400만을 돌파한 바 있다. 121분, 청소년 관람불가.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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