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제작발표회 현장에 지각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윤종신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가 30분이나 늦은데다 사과멘트조차 경황이 없어 하지 못했네요. 기다리신 많은 분들 죄송합니다. 열심히 재밌게 돕겠습니다"라고 사과를 했다.
이날 오전 11시 윤종신은 JTBC '전체관람가'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다. MC 자격이었으며 김구라, 문소리가 현장에 함께 했다.
하지만 윤종신은 지각으로 인해 30분이 넘어서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었다. 윤종신의 지각으로 현장 일정을 차질을 빚었으나 이후 별다른 사과의 말 없이 일정이 진행됐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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