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솔지가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솔지는 2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마녀의 법정’ OST ‘바람에 기대’를 발표한다.
‘바람에 기대’는 아픔과 그리움을 담은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노랫말과 애절한 멜로디가 드라마 속 여주인공 정려원(마이듬 역)의 마음의 내면을 표현하는 곡이다.
이 곡은 극 중 마이듬의 숨겨진 아픔과 그리움을 그린 4회의 엔딩 장면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솔지가 속한 EXID는 내달 7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공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지우 측 "2년 교제한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공식)
"진짜 못알아보네" 설현 대중교통서 SNS 비밀 생방송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