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라더’의 ‘봉봉 부라더스’ 마동석과 이동휘가 라디오와 메가토크에 출격한다.
마동석과 이동휘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저녁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메가토크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먼저 ‘두시탈출 컬투쇼’에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해 60여 명 방청객은 물론 라디오를 듣고 있는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영화와 촬영 현장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저녁 8시 영화 상영 후 메가토크를 통해 관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극중 집안의 가보까지 팔아먹는 형 석봉 역을 맡은 마동석과 승진을 위해서라면 집안까지 팔아먹는 동생 주봉 역을 맡은 이동휘가 현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내달 2일 개봉.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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