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성호, 이하 공단)은 10월19일(목)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기업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의 자존감 회복과 밝은 미래 설계를 위해 스포츠관련 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성호 이사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며 다양한 형태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 및 기관을 포상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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