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공식 로고/사진=WKBL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는 신한은행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한은행과 타이틀스폰서 조인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같은 날 6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시즌 개막 전 각오를 밝히는 미디어데이 행사도 열린다.
신한은행이 WKBL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건 2005년 여름리그와 2009-2010시즌에 이어 세 번째다.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대결을 공식 개막전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김정희 기자 chu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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