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한스 짐머 OST 콘서트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인연을 맺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 내한 공연에 참여해 너무 영광이었고 개인적으로도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이 해당 콘서트 무대 위에 있는 모습과 공연 전 한스 짐머와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 7일 한스 짐머의 OST 콘서트에 참여해 한스 짐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내레이터 역할을 맡았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