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파리를 매혹적으로 물들였다.
패션 매거진 쎄씨는 최근 파리에서 촬영한 선미의 11월호 뷰티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촬영날 선미는 예쁜 외모 뒤에 숨겨진 개구쟁이 같은 매력뿐 아니라 촬영 후 스무 명이 넘는 스태프에게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CD를 건네주는 따뜻한 마음씨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가시나’로 활동하며 더 예뻐진 비결에 대해 선미는 “활동하는 기간 동안 살이 많이 빠졌다. 실제론 너무 말랐는데 화면에는 더 예쁘게 나와 고민이다. 메이크업 힘도 크다”고 밝혔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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