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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조건' 네온펀치, 치킨 향한 다섯 소녀들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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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의 조건' 네온펀치, 치킨 향한 다섯 소녀들의 '사투'

입력
2017.10.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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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네온펀치가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도전이 눈길을 끈다. 방송캡처
걸그룹 네온펀치가 되기 위한 연습생들의 도전이 눈길을 끈다. 방송캡처

치킨을 향한 A100 연습생들의 사투가 펼쳐진다.

A100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온펀치를 꿈꾸는 연습생들의 리얼리티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 3회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개념 먹방 예능 ‘먹을래 말래’가 담긴다. 몸매 관리로 인해 치킨을 먹지 못한 예비 네온펀치 멤버들은 눈앞에 놓인 치킨을 위해 의리게임 버피테스트에 도전한다.

치킨 한 마리의 열량을 소비하려면 약 450개의 버피테스트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 이에 연습생들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모습을 연출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네온펀치, 아이돌의 조건’은 제목처럼 아이돌이 갖춰야할 덕목들을 하나씩 배우고 깨쳐나가는 신개념 웹 예능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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