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컴백일이 확정됐다.
성시경은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그동안 드라마 OST와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크리스마스 캐럴 앨범 등을 통해 리스너와 꾸준히 호흡해온 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성시경이 정식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1년 9월 정규 7집 앨범 ‘처음’ 이후 6년 만이라 대중의 큰 기대와 반가움을 사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다재다능한 음악적 면모를 드러낸 뮤지션답게 곡의 완성도를 고려해 오랜 고심 끝에 ‘웰메이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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