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존박이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존박은 오는 12월 8일 부터 10일 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그는 지난해 ‘존박 콘서트-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존박은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며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존박 콘서트 ‘MONO’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