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18일 12만83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406만2203명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1위에 안착한 '범죄도시'는 흥행 순항 중이다.
한편 '남한산성'은 2만6289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킹스맨:골든 서클'은 1만7961명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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