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예 배우 강윤제가 송지효와 호흡을 맞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강윤제가 tvN 드라마 'B주임과 러브레터'(극본 신수림/연출 윤현기)에 출연한다고 18일 알렸다.
'B주임과 러브레터'는 어느날 갑자기 모태솔로 회사원에게 보낸 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러브레터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송지효, 조우진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강윤제는 송지효가 연기할 방가영과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신입사원 손재현으로 분할 예정이다. 극 중 손재현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연하남으로, 뭇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는 존재다.
한편 강윤제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으로 웹드라마 '우리가 하는 연애' '마술학교'에 얼굴을 비쳤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