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부산 동의대 가야캠퍼스 지천관 앞에서 열린 ‘지역상생발전 신발판매전’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신발업체 미르제화와 오성제화, 로강제화, 태영산업 등 10여곳이 참여해 과거 신발산업의 메카였던 부산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학 인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전혜원 기자 iamjh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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