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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 켄다 "6년 만에 데뷔, 눈물 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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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다 켄다 "6년 만에 데뷔, 눈물 날 뻔 했다"

입력
2017.10.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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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켄타가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JBJ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BJ 켄타가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JBJ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타지(FANTASY)’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JBJ 타카다 켄다가 남다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켄타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JBJ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Y(판타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리허설 할 때 울뻔했다. 6년 만에 데뷔하게 돼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늘은 팬분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 이날 저녁 8시 팬 쇼케이스를 앞둔 소감을 말했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에 화제의 참가자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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