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타카다 켄다가 남다른 데뷔 소감을 전했다.
켄타는 18일 오후 3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JBJ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Y(판타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리허설 할 때 울뻔했다. 6년 만에 데뷔하게 돼 눈물이 날 뻔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늘은 팬분들 앞에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며 이날 저녁 8시 팬 쇼케이스를 앞둔 소감을 말했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에 화제의 참가자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권현빈, 김동한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