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라이트가 팀명을 바꾼 뒤 밝아졌다고 말했다.
하이라이트는 18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신곡 '어쩔 수 없지 뭐'를 라이브로 선보여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DJ 컬투가 "하이라이트의 노래 분위기가 너무 밝다"고 하자 용준형은 "팀명을 하이라이트로 바꾸고 나서 더 밝아졌다"고 답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9년 비스트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하던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최근 데뷔 8주년 기념 앨범 'CELEBRATE'를 말매하고 활동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