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을 앞두고 18일 오후 광화문에서 경찰특공대가 대테러 진압 전술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시범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예정된 것으로 경찰특공대 관계자는 대테러 진압전술 시범 중 행사장 상공과 일대에 헬기, 화약류, 공포탄 등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노약자와 임산부의 행사장 주변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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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을 앞두고 18일 오후 광화문에서 경찰특공대가 대테러 진압 전술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시범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예정된 것으로 경찰특공대 관계자는 대테러 진압전술 시범 중 행사장 상공과 일대에 헬기, 화약류, 공포탄 등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노약자와 임산부의 행사장 주변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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