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 "원로가수 재발굴과 지원 사업 계속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한가수협회 김흥국 회장 "원로가수 재발굴과 지원 사업 계속한다"

입력
2017.10.18 10:48
0 0

원로가수들이 '2017 가수 중심 낭만콘서트 5060'을 통해 올드팬들과 만난다. 대한가수협회
원로가수들이 '2017 가수 중심 낭만콘서트 5060'을 통해 올드팬들과 만난다. 대한가수협회

원로가수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2017 가수 중심 낭만콘서트 5060’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시흥 월곶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70년대 초 진도 섬마을 소녀 출신으로 ‘야생마’, ‘금산아가씨’ 등으로 인기를 얻었던 김하정과 ‘기다리게 해놓고’, ‘자주색 가방’의 주인공 방주연이 출연한다.

또 ‘애수의 소야곡’으로 유명한 원희옥과 ‘추풍령’을 부른 남상규가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이갑돈, 은방울자매, 체리보이, 박수정 등이 출연한다.

김흥국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인생 100세 시대에 힘들었지만 오늘날까지도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대선배님과 원로가수분을 끊임없이 재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황치훈, 11년간 뇌출혈 생활 후 별세

현영, 만삭 D라인 공개...제주도 태교 여행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

성추행 남배우 피해 여성, 기자회견 나선다 '실명 밝힐까'

'그것이 알고싶다' 주지스님 피해여성 "지속적 성폭행...사람 아닌 악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