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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뮤직]"오랜만이니까" 슈퍼주니어, 이슈 안고 컴백 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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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뮤직]"오랜만이니까" 슈퍼주니어, 이슈 안고 컴백 향해 간다

입력
2017.10.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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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내달 6일 공개하는 정규 8집을 향해 달리고 있다. SJ레이블
슈퍼주니어가 내달 6일 공개하는 정규 8집을 향해 달리고 있다. SJ레이블

그룹 슈퍼주니어가 이런 저런 이슈 속에서 2년만의 컴백을 향해 달리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7일 상반된 분위기가 담긴 정규 8집의 첫 단체 티저 이미지 두 컷을 공개한 데 이어 18일 리더 이특과 멤버 시원의 개인 티저 이미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앨범 타이틀도 공개됐다. 'PLAY'(플레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SJ레이블 측은 "'음악을 재생하다'와 '신나게 놀다'라는 이중적인 의미가 결합돼 언제든 쉽게 재생할 수 있고 듣기 편한 대중적인 트랙과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함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조화롭게 실렸다"고 설명했다.

하루 전에는 김희철의 SNS 글이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김희철은 11년 전 당했던 교통사고의 후유증을 이야기하면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할 것 같다"는 말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슈퍼주니어 팀 활동이 오랜만인 만큼 컴백을 앞두고 올린 그의 글은 파장이 컸다. 무대에서 파트를 소화하지 못할 것 같다는 늬앙스로 비쳐지자 슈퍼주니어 측은 "기존과 다름 없이 무대를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히며 진화했다.

어찌됐든 슈퍼주니어의 컴백에 많은 시선이 쏠린 것 만큼은 분명하다. 최근 컴백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를 통해 다시 뭉친 멤버들의 소감과 컴백을 앞둔 속내 등 허심탄회하게 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모습이 비쳐지면서 다시 무대에 선 슈퍼주니의 모습이 어떠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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