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GA 투어] 셔플레 "한국 안보 상황? 전혀 우려 안 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PGA 투어] 셔플레 "한국 안보 상황? 전혀 우려 안 해"

입력
2017.10.17 18:01
0 0

잔더 셔펠레/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 더CJ컵앳나인브리지스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선수들은 한국의 안보 상황 우려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다.

17일 제주도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전혀 우려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지속되는 북한 핵 실험으로 인해 PGA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는 대회 출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바 있다.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잔더 셔펠레(미국)는 “조금이라도 불안감이 있거나 안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안 왔을 것이다”며 "다른 선수 중에서 그것 때문에 한국에 오지 못한 선수가 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반문했다. 이어 "전 세계에서 위험하고 안 좋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마크 리슈먼(호주) 역시 "11년 전과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비슷하다. 긴장감이 있긴 하지만, 한국을 방문하면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한국 안전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E-핫스팟] '결혼 꿈꿔'…김희철 합류 '내딸의남자들2' 관전 포인트

박성현, LPGA 개인 타이틀 싹쓸이 도전…역대 최고 신인 되나

[이슈+] 배우 상위 1%-하위 90% 소득 격차 324배…쏠림 현상 심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