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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과 이의웅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17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슈퍼콤마비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슈퍼콤마비 측은 “화제성은 물론 브랜드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아 섭외하게 됐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만의 스타일과 문화를 즐길 줄 아는 브랜드 이미지와 두 소년의 밝고 건강한 매력이 잘 맞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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